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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서, 광주 수기동파 조직폭력배 붙잡아 구속

정해성 | 기사입력 2012/08/14 [17:33]

여수경찰서, 광주 수기동파 조직폭력배 붙잡아 구속

정해성 | 입력 : 2012/08/14 [17:33]

여수경찰서는 지난 8월 12일 술에 취해 택시 문짝을 발로 걷어차 손괴하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해 상해를 가한 광주 조직폭력배 수기동파 행동대원 이 모(44세)씨를 붙잡아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검거된 이씨는 지난 ‘12. 8. 11. 여수시 문수동에서 택시기사 김모(48세)씨에게 시비를 걸면서 택시 요금을 지불하지 않고 조수석 문짝을 발로 차 손괴하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의 멱살을 잡고 다리를 걷어차 2주의 상해를 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여수경찰은 현재 5대폭력 척결 집중 단속기간이고 이씨가 집행유예 기간에 이 같은 범행을 저질러 구속했다고 밝혔다.


내외뉴스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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