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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장, 현장 속에서 소통행정 강행군

윤의일 | 기사입력 2012/08/04 [22:50]

김포시장, 현장 속에서 소통행정 강행군

윤의일 | 입력 : 2012/08/04 [22:50]


유영록 김포시장은 민선5기 후반기를 맞아 일선 현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보고, 듣고, 느끼는 현장행정을 추진 중에 있다. 매주 2회 해당 읍면동을 방문해 오전에는 민원 면담을, 오후는 취약계층과 만나고 지역 현안 현장을 찾아간다.

유래 없는 폭염 속에서도 유 시장은 밀짚모자를 쓰고 시민의 고충을 직접 수렴하고 현장을 확인하면서 구슬땀을 흘리는 강행군을 걷고 있다.

지난 7월 26일 통진읍을 첫 방문한 이래 8월 2일까지 5개 읍면의 22단체 121명과의 면담과 55개 현장을 확인하고 건의사항 75건을 수렴했다. 건의 내용은 주민불편 해소 차원에서 실무부서의 현장 재확인 등을 통해 적극 해결할 계획이다.

유 시장은 “남은 고촌읍과 4개 동 지역에 대해서도 빠른 시일 내에 실시하겠다”고 밝히면서 시민의 고충을 직접 듣고 확인하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을 예고했다.

윤의일 기자news06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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