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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교육 발전 위해 계속되는 장학금 기탁

윤정호 | 기사입력 2012/07/30 [12:00]

군산 교육 발전 위해 계속되는 장학금 기탁

윤정호 | 입력 : 2012/07/30 [12:00]


하이트 진로(주) 장학금 2천만 원 기탁

 

하이트 진로(주) 전주지점(전북권역 본부장 백관홍)은 30일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에 2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하이트 진로(주)는 지난 2010년 3월 군산시와 장학기금 1억 원 조성 협약을 체결하여, 지금까지 3차에 걸쳐 총 6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이번에 4차분 장학기금 2천만 원을 기탁하며 각종 사회 환원 사업과 병행하여 꾸준히 장학기금 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하이트 진로(주)는 장학기금 조성 외에도 2007년부터 군산지역 종합사회복지관에 쌀(10㎏) 500포대 지원, 군산소재 100여 개 경로당에 각종 간식지원, 양로시설, 노인요양시설, 아동시설 등에 생필품 등을 전달해왔다.


이와 더불어 군산시 독거노인 15가구와 장애인 생활시설 3곳을 선정해 쌀과 라면 등의 물품을 전달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른신들을 찾아 목욕봉사를 펼쳤으며 군산관내 주요상권의 거리 정화활동을 실시하는 등 군산 시민을 위한 사회 환원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이날 하이트 진로(주) 백관홍 본부장은 “앞으로도 군산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공생할 수 있는 영업으로 더욱 더 다가갈 것이며, 이번 장학금 기탁으로 군산시의 교육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에 문동신 재단 이사장은 “하이트 진로(주)의 군산 교육발전을 위한 장학금 적립 사업에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뜻을 담아 풍요로운 교육도시를 만드는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하이트 진로(주)는 2011년 9월 1일자로 하이트 맥주(주)와 (주)진로가 하나의 법인으로 출범한 국내 주류회사로 순수한 국내자본으로만 이루어진 향토법인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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