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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 9월부터 서민 3不 사기범죄 특별단속 추진

정해성 | 기사입력 2019/09/17 [09:02]

충남경찰청, 9월부터 서민 3不 사기범죄 특별단속 추진

정해성 | 입력 : 2019/09/17 [09:02]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충남경찰청(청장 이명교)은, 서민을 不安.不信.不幸하게 하는『서민 3不』(피싱사기, 생활사기, 금융사기)범죄 근절에 특별단속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9월 9일 충남경찰청 1부장을 단장으로 관련기능 간 TF회의를 실시하여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특히, 우리 생활 주변에서 국민들을 힘들게 하는 서민 3不 사기범죄인 ▲피싱사기(보이스피싱, 메신저피싱), ▲생활사기(인터넷사기, 취업사기, 전세사기), ▲금융사기(유사수신, 불법대부업, 보험사기)에 대해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예방·단속 등 전방위적 근절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9월 중에는 농협충남본부 및 금감원 대전충남지원과 합동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와 더불어 지방자치단체, 협력단체 등과 간담회를 실시하여 범죄의 위험성 및 유의사항 전파 등으로 막대한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사회구성원 간 신뢰하는 안심사회 구축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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