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 청사)
유형별로는 허위사실 유포가 59명(29.4%)으로 가장 많았고, 금품수수 30명, 현수막·벽보훼손 11명, 선거폭력 7명, 공무원 선거영향 5명, 불법인쇄물배부 2명, 사전선거운동 1명 순이다.
또한 ‘5대 선거범죄’의 비중이 전체 선거범죄의 과반이 넘는 50.2%, 공무원 선거관여(66.7%), 금품수수(42.9%), 허위사실 유포(37.2%)가 증가하였다.
이는 제21대 총선(84건, 172명)과 비교하면 18건(21.4%), 29명(16.9%)이 증가한 수치로 나타났다.
경찰은 「책임수사체제 구축」 이후 처음 치러진 국회의원 선거이었던 만큼 당선 여부를 불문하고 불법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도록 엄정하게 수사하였다고 밝혔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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