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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태풍 피해 농가 복구에 구슬땀

정해성 | 기사입력 2019/09/11 [13:46]

전북경찰청, 태풍 피해 농가 복구에 구슬땀

정해성 | 입력 : 2019/09/11 [13:46]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청장 조용식)은, 11일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입은 남원시 이백면에서 쓰러진 벼 세우는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피해복구에는 전주완산서 방범순찰대와 남원서 112타격대 50여명은 ’추석 절 특별방범 활동 기간‘ 임에도 피해 농가 일손 돕기에 적극 나섰다.

조용식 청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농가들의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바란다며 경찰 인력이 필요한 곳에는 언제든지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피해 회복과 농가 안정화에 총력을 다할 것임을 피력하였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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