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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경, 추석 맞아 전통시장 방문 등 이웃사랑 실천 나서

박종현 | 기사입력 2019/09/11 [09:36]

속초해경, 추석 맞아 전통시장 방문 등 이웃사랑 실천 나서

박종현 | 입력 : 2019/09/11 [09:36]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방문으로 직접 제수용품 구입 나서

[내외신문=박종현 기자] 속초해양경찰서(서장 이재현)는 13일 민족 대명절인 추석 명절을 맞이해 속초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속초해양경찰서는 지난 2011년 속초관광수산시장과 자매결연(‘11.9.2)을 맺는 등 명절마다 지속적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이날 추석을 앞두고 이재현 속초해양경찰서장을 포함한 20여명의 직원들이 그간 치안 업무 수행으로 미뤄왔던 전통시장을 방문해 제수용품 등 설 명절용품 구입에 나섰다.


이재현 속초해경서장은 “전 직원에게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전통 시장 이용을 독려하고 있다.”며 “명절만이 아닌 평소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속초해양경찰서는 추석 명절 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보내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한편, 속초해경은 국민이 안전하게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해양안전 특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총력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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