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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고속도로서 통학버스 5톤 트럭 추돌해 중상자 발생

정해성 | 기사입력 2019/09/09 [19:37]

서해안고속도로서 통학버스 5톤 트럭 추돌해 중상자 발생

정해성 | 입력 : 2019/09/09 [19:37]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9일 오후 12시 5께 군산시 임피면 서해안 고속도로 하행선 140,2km 부근에서 학생들이 타고 있던 통학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져 5톤 트럭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고속도로순찰대와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사고로 통학버스앞자리에 타고 있던 A씨(22세)의 좌측발목이 절단되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총 26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승용차 등 2대도 사고를 피하지 못하고 충돌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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