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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강봉조 기자] 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환경)은 1일 오후 3시 51분께 충남 태안군 근흥면 마도 인근 해상에서 갯바위 낚시를 하다 물때를 놓쳐 고립된 44세 조모씨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신진파출소 연안구조정은 주변 암초가 산재해 접근이 어려워 로프를 이용, 해경이 직접 입수해 고립자 조씨를 구조했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갯바위 낚시인은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물때를 확인해 저조시 퇴로를 확인해 미리 안전한 뭍으로 이동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고립되면 119나 스마트폰 앱 해로드를 통해 해경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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