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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 추석명절 종합치안대책 추진

정해성 | 기사입력 2019/08/31 [14:16]

경북경찰청, 추석명절 종합치안대책 추진

정해성 | 입력 : 2019/08/31 [14:16]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경북경찰청(청장 김기출)에서는,추석 명절을 맞아 9월 2일부터 9월 15일까지(14일간) 도내 全 경찰역량을 투입하여 종합치안대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9. 2.~ 9. 8.)는 지역경찰과 범죄예방진단팀(CPO)이 금융기관·편의점 등 현금다액업소 대상 범죄신고 및 대응요령 홍보와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여 미비점을 개선하는 등 범죄 분위기 차단에 주력할 계획이다.

2단계(9. 9.~9. 15.)는 지역경찰?상설부대 등 가용경력을 최대동원, 금융기관?터미널?상가?원룸지역 등 범죄취약장소 위주로 집중 배치하여 가시적·다목적 범죄예방 활동 및 소통위주 교통관리로 도민 불편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명절기간 가정폭력(아동학대 등) 신고가 증가하는 점을 감안하여 모니터링 등 적극적인 예방 및 대응에 나서며, 강력사건 발생시에는 관할불문 ‘총력대응태세’를 확립하여 범인 조기검거 및 범죄분위기 확산을 차단할 계획이다.

또한,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의 합동순찰을 통한 공동체 치안 활동을 전개, 촘촘한 사회 안전망 구축에도 최선의 노력을 함께 기울일 방침이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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