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강봉조 기자] 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환경)가 해루질 인터넷 동호회를 운영하며 해루질 체험 동영상을 제공하는 1인 방송 진행 유튜버 A씨(46세)를 수산자원관리법 위반 혐의로 지난 28일 불구속 입건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태안해경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1일 자정 무렵 충남 태안군 해변에서 동호회 회원과 작살을 사용하여 어류를 포획하는 모습을 동영상에 담아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게시하였고 익명의 시청자로부터 제보를 받은 태안해경이 수사를 진행해 A씨로부터 범행 일체를 자백 받고 해당 동영상을 내리도록 조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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