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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남부경찰서, 일했던 정비공장서 공구 1,100만원 어치 훔친 30대 검거

정해성 | 기사입력 2019/08/23 [09:01]

부산남부경찰서, 일했던 정비공장서 공구 1,100만원 어치 훔친 30대 검거

정해성 | 입력 : 2019/08/23 [09:01]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자신이 정비기사로 일하던 자동차 정비공장에 침입 공구 등 1,100만원 상당을 훔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23일 부산남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피의자 A씨(남,39세)를 검거, 형사 입건하였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4월 18일부터 20일경 사이 부산 남구 한 정비공장에서 피해자가 부재중임을 틈타 3회에 걸쳐 공구 43종 시가 1,1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CCTV영상 분석을 통해 피의자를 특정 검거하는 한편, 유료 보관소에 숨겨놓은 공구를 발견하고 압수하였다고 밝혔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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