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강봉조 기자] 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환경)는 지난 15일 낮 12시 58분께 충남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 인근 닭섬에 낚시하러 들어갔다가 물때를 놓쳐 고립된 40대 이모씨 등 4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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