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서장 감사장을 받은 이상사(가운데 왼쪽)와 신중사(가운데 오른쪽)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환경)는 지난 10일 오전 안면해수욕장에서 물에 빠져 위험에 처한 일가족 4명을 구한 육군 9공수특전여단 소속 이모 상사(35세)와 신모 중사(27세) 등 특전사(特戰士) 2명에게 감사장를 수여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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