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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남부경찰서, 현장활력 회의실 개소

정해성 | 기사입력 2019/08/09 [16:54]

부산남부경찰서, 현장활력 회의실 개소

정해성 | 입력 : 2019/08/09 [16:54]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부산남부경찰서(서장 박도영)에서는, 9일 오후 3시 직원소통과 화합을 위한 현장활력 회의실을 개소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남부경찰서장과 부산경찰청 현장 활력회의 대표를 비롯해 경찰서대표, 현장활력회의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현장활력회의는 현장경찰관들의 소통을 통해 주민안전 대책을 논의하고 화합하는 경찰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추진되었다.

부산에서는 남부경찰서에서 최초로 시도한 것으로, 경찰서 내에서 자유로운 회의를 할 수 있도록 마련하였다.

박도영 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롭게 마련된 회의공간에서 조직의 내부적인 문재해결 뿐만 아니라 수영구 주민안전을 위해서도 함께 고민하는 남부서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남부경찰서 현장활력회의 박현호 대표는 많은 직원의 관심속에 회의실을 개소한 만큼 경찰조직 발전과 주민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현장활력 회의를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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