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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신환 "조국 법무부 장관 지명은 국민에 대한 도전"

김봉화 | 기사입력 2019/08/08 [10:16]

오신환 "조국 법무부 장관 지명은 국민에 대한 도전"

김봉화 | 입력 : 2019/08/08 [10:16]
▲ 8일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오신환 원내대표가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8일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법무부 장관에 지명하는 것은 문 대통령의 조국 사랑에 지나지 않다"고 강조하며 하나마나한 개각이라고 비판했다.오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인사 참사의 주역인 조 전 수석을 영전 시키는 것"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내외신문 / 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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