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 조사 중
[내외신문=박종현 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이철우)는 “고흥 거금도 한 선착장에서 차량 1대가 해상으로 추락하여, 차량 안에 탑승해 있던 운전자가 안타깝게 숨지고 말았다”고 7일 밝혔다.
신고를 접수한 여수해경은 경비함정과 녹동해경파출소 구조정 및 육상 순찰팀을 급파하였으며, 사고 해상 인근 민간자율구조선도 함께 구조 협조 요청하였다.
또한, 병원으로 이송된 A 모 씨는 의식ㆍ맥박ㆍ호흡이 없는 상태로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를 실시하였으나 안타깝게 오후 9시 30분경 의사로부터 사망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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