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첫 회의... 청년민회 청년이 직접 주관 향후 준비단은 주기적인 회의를 통해 활동내용과 협조사항을 공유하고 각 분과별 업무를 수행하는 등 청년민회 개최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오는 10월 19일 개최 예정인 청년민회는 실효성 높은 체감형 청년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당진시가 정책 수립과 예산 편성 과정에 직접 민주주의 요소를 도입한 젊고 혁신적인 참여 플랫폼이다. 청년민회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 1000명이 참여하게 되며, 프로그램은 ‘청년참여예산제’와 ‘1000인 광장토론회’, ‘청년 당진 비전콘서트’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최의현 당진시청 청년정책팀장은 “다양하고 복잡한 청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청년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담겨야 한다”며 “청년민회 준비단과 함께 청년민회를 잘 준비해 청년이 제안하고 청년이 거르고 청년이 결정하는 청년정책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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