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강봉조 기자] 천안동남경찰서(서장 김광남)는 지난 8. 5일 천안시 동남구 청당동에 위치한 동천안 우체국을 방문하여 우체국 종사자 90명을 대상으로 이륜차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최근 발생한 이륜차 교통사고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하며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이륜차 과속운전, 신호위반, 음주운전 등 사고유발행위를 자제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교육을 마친 뒤 교통안전수칙이 담긴 전단지와 홍보용품(텀블러 등)을 배부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동남경찰서 오현웅 경비교통과장은 “관내 이륜차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운수업체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과 홍보를 병행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