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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 및 수사구조개혁 설명회

정해성 | 기사입력 2019/08/05 [15:53]

대전서부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 및 수사구조개혁 설명회

정해성 | 입력 : 2019/08/05 [15:53]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서부경찰서(서장 이원준)는, 5일 가수원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통장협의회에 참석해 통장 등 50명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및 수사구조개혁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최근 진화하고 다양해지는 보이스피싱 사건을 예로 들어 어떤 수법을 통해 피해를 입었는지 설명하고 그에 대한 예방법을 홍보 전단지와 영상 자료를 통해 알기 쉽게 전달했다.

또한,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형사소송법, 검찰청법 개정안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는 등 수사구조개혁의 당위성 및 필요성에 대해서도 홍보하였다.

이원준 서장은 “보이스피싱은 예방이 최선이고 피해를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낮은 이자로 대출해준다던가, 계좌이체를 요구하는 경우 100% 보이스피싱 사기이므로 전화를 즉시 끊거나 경찰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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