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강봉조 기자] 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환경)는 4일 낮, 충남 태안군 소원면 모항리 어은돌항 인근 해상에서 원인 미상의 추진기 고장으로 구조를 요청한 레저보트 2척의 6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후 1시 51분께 같은 어은돌 인근해상에서 레저보트 조종자 40대 이모씨 등 4명이 탑승하여 낚시 레저활동 중 엔진 시동 불가로 긴급신고 스마트폰앱 "해로드"를 통해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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