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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도내 주요 피서지 특별교통관리 추진

정해성 | 기사입력 2019/08/01 [14:12]

전북경찰청, 도내 주요 피서지 특별교통관리 추진

정해성 | 입력 : 2019/08/01 [14:12]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청장 조용식)은, 지난 달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휴가철 특별교통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전북경찰은 군산 선유도, 남원 뱀사골 등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도내 주요 피서지 14개소에 대해서는 교통경찰 등 가용경력을 최대 동원하여 주요 교차로 및 혼잡구간에 대해 원할한 교통소통 될 수 있도록 조치 할 예정이다.

또한, 도내 고속도로에 대해서는 톨게이트, 휴게소 진·출입구 거점근무를 통한 가시적 순찰활동과 암행순찰차를 활용하여 끼어들기, 갓길운행 등 단속도 병행 할 계획이다.

전북청에서는 올해 교통테마로 음주, 과속운전은 금지하고 안전띠, 안전모 착용을 유도하는“더하고 빼고”캠페인을 지속 추진 중에 있다.

한편, 전북청 교통안전계장(경정 이석현)은 “휴가철 원할한 교통소통을 통해 도민 모두가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모든 운전자분들도 안전운전을 위해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피곤한 경우 잠시 쉬어갈수 있는 여유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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