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l 즐겨찾기 l RSS l 편집 2024.10.06 [08:37]
전체기사 l 로그인 l 시민기자등록
전체기사
환경과미래 펼쳐보기
인천이야기
스타트UP 펼쳐보기
오피니언 펼쳐보기
뉴스 펼쳐보기
전국뉴스 펼쳐보기
포토뉴스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환경)는 24일 오전 10시 49분께 충남 태안군 근흥면 가의도 거주민 응급환자 강모씨(여, 82세)를 육상의 인근 병원으로 긴급후송했다고 밝혔다.
'가의도에 사시는 어머니가 2~3일 전부터 계속된 구토설사를 동반한 복통을 호소한다'며 인천에 떨어져 사는 강씨 딸이 119전화로 해경에 알렸고 이 사실을 접한 태안해경은 경비함정 107정을 급파해 신고자의 어머니 강씨를 육상의 인근 병원으로 긴급후송했다
한편, 해양경찰은 의료시설이 없는 전국 450여 개 낙도(落島) 주민들에게 긴급후송 서비스를 비롯해 물부족에 빠른 식수 공급, 설 명절이나 대입시 이동을 위한 해상교통편의 제공과 직접 찾아가는 이동민원 서비스를 통한 행정편의 제공 등을 실시해 오고 있다.
전체댓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