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자녀 사회 부적응 해소에 민.관이 손잡아 이날 교육은 천안 중도입국 자녀 한국어교육원 소속 학생 10명이 2시간여 동안 체험을 하였으며 경찰은 청소년들을 상대로 학교폭력 예방 및 저지르기 쉬운 생활범죄 방지 교육 등을 실시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우즈벡 출신 청소년 응앤OO은 지금은 한국어 미숙으로 대안학교에 다니고 있지만 한국어가 익숙해지면 IOT를 전공하고 싶었는데 이곳에서 좋은 영감을 얻었다며 진심어린 감사를 표했다 김광남 천안동남경찰서장은 다문화 2세, 특히 중도입국 자녀들의 경우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어 학습 결손 및 사회 부적응으로 이어 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소통의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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