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강봉조 기자] 천안동남경찰서(서장 총경 김광남)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9월30일까지 하절기 빈발범죄중심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천안동남경찰서 청수파출소는 생활안전협의회(회장 김동준)와 협력하여 관내 농협 등 금융기관 9개소와 편의점 13개소 등 현금다액 취급업소를 지역경찰이 방문해 업주상대 강.절도 범죄대응요령 홍보전단지를 배부하고, CCTV 작동여부 등 자위방범시설을 점검하는 범죄예방 진단을 실시했다. 김기송 청수파출소장은, ‘하절기 피서철을 맞아 주민들이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빈집순찰을 활성화 하고 취약시간대 현금다액업소에 대한 순찰강화 등 하절기 범죄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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