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운대경찰서, 흉기소지 상가침입 30대 구속
정해성 | 입력 : 2019/07/22 [09:32]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흉기를 소지하고 상가 테라스를 통해 침입한 후 도주한 30대가 지역경찰 공조수사를 통해 경찰에 붙잡혔다.
22일 부산해운대경찰서는, 특수절도 등 혐의로 A씨(37세)를 검거 구속하였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최근 7월 11일 오후 4시 12경 부산해운대구 송정동 소재 한 상가 내 2층 테라스로 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흉기를 소지하고 부산일대를 돌아다니며 협박, 폭행, 절도 등 범행을 반복적으로 저질러 수회 입건 된 전력이 있는 자로 밝혀졌다.
경찰은 CCTV분석을 통해 인상착의 확인 후 지역경찰 공조수사를 통해 피의자를 검거 여죄 3건을 밝혀냈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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