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룡 부산경찰청장, 피서지 치안현장 방문
정해성 | 입력 : 2019/07/15 [21:19]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김창룡 부산경찰청장은, 지난 5일 해운대 여름경찰서 방문에 이어 15일 오후 2시 광안리 여름경찰서를 방문했다.
김창룡 청장은, 여름경찰서 등 현장근무자들에게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땀 흘려 고생하는 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경찰은, 부신지역 7개 해수욕장 등 피서지에 국내·외에서 많은 피서객이 찾아 올 것에 대비, 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7개 여름경찰관서를 운영 중에 있다.
여름경찰관서에는 해수욕장 개장 기간 중 해수욕장 내 범죄예방활동과 발생사건처리, 유실물 보관 등 다양한 업무 처리를 위해 순찰요원, 형사, 성범죄전담팀 등 총 216명의 경찰관을 배치하였다.
또한, 여름경찰관서 외 관할서·지방청 형사인력·기동대 등 가용 경력을 최대한 배치하고 기능별로 협업을 통해 괘적하고 안전한 해수욕장 치안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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