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 신도시에 인천 관광명품 기념품 전시 판매장이 개설됐다.문화체육관광부와 인천시가 후원하고 (사)한국관광명품협회(회장,김명효)가 운영하는 인천관광품 기념전시판매장은 송도 신도시 중앙공원의 컴팩시티 옆 인천관광안내소 1층에 약 30여평 규모로 마련됐으며 이 전시 판매장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한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대통령상(대상)에서 장려상까지의 역대 수상작품이 전시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이들 관광기념품은 2008년 대통령상을 수상한 무늬 공방의 오르골을 비롯, 신도상사의 나전 메모지 및 홀더 등 한국관광공사로부터 명품인증마크를 받은 상품들로 구성됐다. 시관계자는“앞으로 이곳이 인천을 대표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의 메카가 되기를 희망하며 많은 시민과 학생들이 부담 없이 방문하여 전시품을 감상하고 구매 할 수 있도록 많은 홍보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관광명품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한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전국 시도의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올라온 품목 중 대통령상(대상)에서 장려상 수상자 까지 매년 약 20여 명에게 수여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명품 기념품에, 인증마크를 부여 받은 업체로 구성된 단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02-318-2196로 연락하면 되며 협회 홈페이지 WWW.KTOPSA.OR.KR 를 통해서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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