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조기홍 기자= 2024년 5월 7일 15시 서울 공덕동 대한중앙경우회 7층강당에서 통일천사/코리안 드림문학회(대표위원장 서인택)공동 주관으로 ‘광복80주년 맞이, 코리안 드림 실현 위한 24년 제1차 문학인 초청 코리안 드림 특별 워크숍’ 이 성대하게 열렸다.

객석 300여석을 통일과 문학에 관심이 있는 문학인, 문화예술인, 문화시민이 만당한 가운데 이 자리에는 문단의 원로 중진 시민들이 참여 방청 하였다.

행사 사회는 통일천사 박종춘 총장과 김상경 인사동 예술인협회, 시가모 회장이자 코리안 드림 문학회 사무총장의 공동 사회로 매끄럽게 진행되었다.​

통일천사 박종춘 총장의 개회선언으로 국민의례가 있었으며 이어서 김상경 동 문학회 사무총장의 분단 80여년을 앞두고 하나인 우리 한민족이 무감각이 되어버린 통일이라는 단어를 오늘 강의를 통해서 화두로 살아나기를 바란다며 환영 인사와 내빈소개가 있었다.

이어서 통일을 실천하는 사람들 홍보영상을 시청하였다. 특강연사로 나온 서인택 통일천사 공동상임의장은 이날 2시간에 걸쳐 '한반도 통일의 역사적 기회와 코리안드림'이란 주제로 오늘날 요동치는 신냉전 국제정세와 어려운 경제여건과 빈부격차와 저출산 등 어려움에 속에서 한반도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비전, 우리 한민족이 개국초부터 갖고 있는 홍익인간 정신 3.1운동의 비폭력 자주정신 평화애호 대가족주의 등을 제시하는 명강의를 하여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강의 끝에 이제 통일의 시대적 소명에 문화예술인들이 나서야 할 때가 아닌가? 화두를 던지며 강의를 마무리 했다.

▲특강연사로 나온 서인택 통일천사 공동상임의장

▲김상경 코리안 드림 사무총장

이날 워크숍에는 원용우 원로 시조시인, 서병진 한국문예협회회장, 안찬일 북한문제연구소장, 신영옥 시인, 이서연 문학박사, 곽광택 전 동작문인협회장, 김상희 하나로 국제문화예술연합회회장, 김우 한국공무원문학회장, 허광일 북한민주화위원회 위원장, 윤경숙 시인, 김광미 용인시낭송협회고문, 정창호 전 경찰대교수, 김아가타 한국인사동예술인협회부회장, 손현수 서울시낭송예술원회장, 김정환 한국시낭송원원장, 송영기 시조시인, 최임순 한국문예부회장,이종훈 코리안리더쉽연구소 선임연구원, 박은선 퍼포먼스시인, 조기홍 시인, 정건섭 시인, 안중태 시인, 이주성 탈북자유작가, 유영란 시인, 류재순 소설가, 최연숙 양천통일천사회장, 양학승 도봉서원부원장, 최용기 전 국어어학원부원장, 이영호 전 대사, 최선옥 시인 화가, 김명선 명창, 박병기 시인, 김율리아 낭송가 시인, 백원경 시인 낭송가, 조우순 문화시민, 장영순 시인 낭송가, 김영자 시인 낭송가, 오순옥 시인 낭송가, 김자숙 연극인, 권태섭 연주가 낭송가, 김상연 공학가 문화시민, 양아림 시인 낭송가, 최중환 아태문협대표, 장윤숙 시인 낭송가 등 문화 예술인 3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고 이후 만찬 및 차담회로 친교의 시간을 가지면서 행사는 마무리 되었다.

김상경 코리안 드림 사무총장은 행사 마무리에서 코리안드림문학은 코리안 드림의 홍익사상에 기초한 통일 한국의 비젼 큰 꿈 동행대열에 문학장르에서 창작활동 그리고 그 지원 친목예술활동을 통해서 코리안 드림을 향한 한 물결이 되고져 한다고 하였다. 따라서 앞으로 코리안 드림문학 창간호 원고료 지급 고품격문학지 발간, 창립대회, 워크숍 등 통일천사와 더불어 이어 갈 것 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에서는 5월 30일 코리안드림 DMZ투어로 철원 일대를 방문할 예정이며 ‘2025년 광복 80주년 맞이 코리안드림 1000만 캠페인’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한국인사동예술인협회, 시가모 회원들이 함께 모여 통일에 대한 의지로 뭉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