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울대공원서 '1830 손씻기 체험 축제' 열어

5월 17(화)~21일(토), 5일간(10시~17시) 서울대공원 정문 앞에서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교육원이 시행하는『1830 손씻기 체험축제』가 열리고있다.

서울시는 2004년부터 “1830 손씻기 운동”(하루에 8번 30초 이상 손씻기)을 추진하여 왔으며, 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행사는『1830 손씻기 체험축제』를 운영해 하절기 식중독 및 감염병 예방 강화에 목적이 있다

서울시 방우달 공중위생과장은 “많은 시민이 참여해 소풍도 즐기고, 식중독및 감염병도 예방 할 수 있는 ‘1830 손씻기체험 축제’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축제내용

- 1830 손씻기 체험교육 및 홍보

- 체험기구 통한 손씻기 체험

- 상황별 손의 세균수와 배양 세균 사진 전시

- 인형극 관람, 캐릭터 인형들과 사진찍기

- 페이스페인팅, 핸드페인팅, 풍선아트

- 손씻기 문제풀이,경품타기

- 손씻기로 삼행시짓기

- 손씻기 실천의지 다지기

김유신기자 presskys@naewa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