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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옴니채널 세일즈 플랫폼 구축’ 착수 보고회 개최

- 고객 맞춤형 상담 및 마케팅 제공…7개월 만에 완료 예정

하상기 기자 | 기사입력 2024/06/02 [11:23]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옴니채널 세일즈 플랫폼 구축’ 착수 보고회 개최

- 고객 맞춤형 상담 및 마케팅 제공…7개월 만에 완료 예정

하상기 기자 | 입력 : 2024/06/02 [11:23]

▲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지난 5월 28일 용산 본사에서 ‘옴니채널 시스템 구축’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라이프플래닛)

 

[내외신문/하상기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대표이사 김영석)은 고객 맞춤형 상담과 마케팅을 제공하는 옴니채널 세일즈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528일 서울 용산 라이프플래닛 본사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착수 보고회를 진행했다.

 

라이프플래닛은 그동안 합리적인 보험료와 보장 내용에도 불구하고 구매 시점에 적절한 상담과 지원이 부족해 디지털 보험 가입을 망설이던 고객에게 옴니채널 세일즈 플랫폼을 활용 효과적인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새로운 플랫폼은 카카오톡 채팅, 전화, 화상 상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이루어진다. 이는 고객들이 자신에게 가장 편리한 방식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CRM 시스템과의 연동을 통해 고객의 니즈와 특성을 파악하여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생성형 AI 기반 채팅 상담원 어시스턴트 기능을 도입하여 채팅 상담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는 인공지능이 고객 문의에 자동으로 답변하고, 상담원의 업무를 지원함으로써 이루어진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오브젠, 부뜰정보시스템, ATON, 교보DTS, AWS 등 국내외 솔루션 기업들과 협력하여 7개월 만에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교보라이프플래닛 김영석 대표이사는 이번 옴니채널 세일즈 플랫폼구축을 통해 디지털 보험사로서의 편의성을 높이고, 고객 중심에서 더욱 효율적인 보험 가입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자체적으로 채팅, 전화 상담 시스템을 고도화하며 쌓은 노하우와 파트너사와의 유연한 협력으로 라이프플래닛 성장의 발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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