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화금융사기 근절 공동 홍보를 위한 캠페인 개최 -

[내외신문=구남휘 기자] 서천경찰서(서장 박희용)는, 서천군 장항읍 장항하나로마트에서 경찰관 30명과 농협하나로 마트 직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화금융사기 근절 합동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여성의 전화금융사기 피해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등 서민 생활경제에 심각한 침해를 불러일으키는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한 홍보강화 필요에 의해 여성 접촉이 많은 마트를 상대로 전화금융사기 근절 공동 홍보를 위한 경찰ㆍ하나로마트 합동 가두 캠페인을 추진하게 되었다.

박희용 서장은 “날이 갈수록 전화금융사기 수법이 진화화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사기범죄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서천군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