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면 외국인 근로자 애로사항 해결해 주다 -
[내외신문=구남휘 기자] 서천군 서면사무소(면장 이정성)는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서천군외국인지원센터 및 천안외국인력지원센터 등과 외국인 고용 사업주와 외국인근로자 지원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외국인 상담소 설치했다.
이번 업무협약 및 상담소 운영은 행복한 서면 만들기를 위한 8개 분야, 27개 시책사업의 일환으로 외국인 고용사업주와 외국인노동자가 알아야 할 임금체불, 산업재해, 부당해고 관련 외국인노동자 법률상담 및 의료상담, 예방접종 등 외국인 노동자 관련 고충을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될 예정이다.
이정성 서면장은 “행복한 서면 만들기 사업에 맞춰 외국인 근로자 업무협약 및 상담소를 개설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근로자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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