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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서면, 어족자원보호 및 수산자원 조성을 위한 우럭종묘방류 행사개최

구남휘 | 기사입력 2015/08/24 [13:44]

서천군 서면, 어족자원보호 및 수산자원 조성을 위한 우럭종묘방류 행사개최

구남휘 | 입력 : 2015/08/24 [13:44]


 

[내외신문=구남휘 기자] 서천군 서면사무소는 어족자원보호 및 수산자원조성을 위한 2015년도 수산종묘 매입방류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수산종묘방류는 서천화력본부의 발전처주변지역 지원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어업인단체장등 20여명이 참석하여 홍원연안에 우럭치어 5만미(1,500만원 상당)를 방류하였다.

김홍규 수산업경영인회장은 “매년 실시하는 수산종묘방류사업으로 수산자원량이 회복되고 매년 어획량이 증가추세에 있어 어업인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정성 서면장은 “종묘방류와 더불어 치어가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어업인의 각별한 보호대책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수산자원의 조성 및 보호를 위해 종묘방류 사업비를 추가로 확보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사시사철 수산물이 끊이지 않는 수산물의 보고 서면은 홍원, 마량, 월하성항을 보유하고 있으며 어류, 갑각류 등 연간 63,000톤을 생산해 690여억원의 소득을 올려 지역경제활성화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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