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조기홍 기자 = 문화예술 2024 21세기아트컴퍼니(대표 이은이)와 함께 하는 사랑나눔축제가

의왕시 내손2동 주민센터 3층대강당에서 지난 7월 25일 21세기아트컴퍼니가 주관ㆍ주최하고 이은이 대표의 기획 연출과 나르샤악단협찬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200여명의 노인대학과 시민들과 함께 한 희망콘서트는 아름다운 축제로 의왕시민들의 큰 호응으로 대성황리에 마쳤다.

해마다 나눔과 섬김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를 해 온 이은이 대표는 멋진 만남으로 콘서트를  통해  공연으로 함께 하게 되어 기쁘고 행복하다고 따뜻한 인사말을 전했다.

김성제 의왕시장과 의왕시민이 함께 한 가운데  희망콘서트는 즐겁고 행복했다.

이은이 대표의 따뜻한 감성시 함께 있으면 좋은사람과 안준영 시낭송가의 자작시 엄마와 나는 으로 포근하고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의왕시문화원소속의 나르샤악단의 선구자 재즈왈츠 등 메들리곡을 연주하며 신나고 경쾌한 분위기로  콘서트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이은숙, 김영기 가수 두분의 트로트가수의 봉선화 연정과 정주리 않으리 등 트롯트의 신나는 흥겨움으로 많은 박수를 받았다.

환상적인 듀엣으로 매력적인 목소리의 주인공 테너 장지웅 민준기의  듀엣곡 바람이 불어오는 곳과 테너 장지웅의 내 마음의 강물과 테너 민준기의 강건너 봄이 오듯 솔로곡을 어르신들께 선물하면서 아련한 옛사랑과 고향의 추억을 회상하며 눈물을 흘리시는 어르신들도 계셨다.

21세기아트컴퍼니 공연팀들에게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어르신들의 반응은 뜨거움과 감동의  열기로 가득한 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