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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하는 스케일! 폭발하는 전율! 거장 리들리 스콧 감독의 걸작 탄생! 영화'나폴레옹'

이소영 기자 | 기사입력 2023/11/18 [18:13]

압도하는 스케일! 폭발하는 전율! 거장 리들리 스콧 감독의 걸작 탄생! 영화'나폴레옹'

이소영 기자 | 입력 : 2023/11/18 [18:13]

 



 

스스로 황제가 된 영웅 '나폴레옹’과 황제가 유일하게 정복하지 못한 여인 '조제핀’의 스펙터클한 일대기를 그린 영화 <나폴레옹>이 장엄한 전투 장면이 탄생한 과정을 엿볼 수 있는 '리들리 스콧의 새로운 마스터피스 영상'을 공개했다.

 

리들리 스콧 감독은 <글래디에이터>, <킹덤 오브 헤븐> 등 많은 작품에서 영화 역사상 회자될 인상적인 장면을 연출한 세계적인 거장 감독이다. 리들리 스콧 감독이 지금까지 놀라운 규모의 대작들을 선보여 왔던 만큼, 그가 그려낼 <나폴레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특히 영화 <나폴레옹>에서는 ‘나폴레옹’이 진두지휘한 대표적인 전투인 워털루 전투를 비롯해 아우스터리츠 전투, 마렝고 전투 등을 담고 있어 리들리 스콧 감독이 보여줄 마스터피스 <나폴레옹>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이번에 공개된 '리들리 스콧의 새로운 마스터피스 영상'에서는 리들리 스콧 감독이 장엄한 규모의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쏟은 노력을 직접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리들리 스콧 감독은 "모든 장면을 한 번에 찍고 싶었다. 현장에 300명의 인원과 말 100마리, 카메라 11대가 있었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긴다. 하나의 장면을 구현하기 위해 막대한 인원과 카메라 등이 투입되었다는 리들리 스콧 감독의 말처럼, 영상에서는 눈을 뗄 수 없는 놀라운 규모의 장면이 연이어 등장해 그가 세계적인 거장 감독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다.

 

장엄한 스케일로 기대감을 높이며 리들리 스콧 감독의 새로운 마스터피스로 자리 잡을 영화 <나폴레옹>은 12월 6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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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 문화부 기자. 뮤지컬,공연,콘서트,영화 시사회 스틸 전반 촬영 및 기사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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