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의 특성과 능력에 맞는 교육 보조 기대돼 -

[내외신문=구남휘 기자]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길수)은 지난 6일 오후 4시부터 서천특수교육지원센터 회의실에서 특수교육운영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학년도 특수교육보조인력 배치 심의를 위한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실시하였다.

서천특수교육지원센터장(센터장 신경희)을 위원장으로 행정, 교육 등의 각 분야 전문가와 학부모 위원의 의견을 종합해 심의한 결과 관내 6개교에 실무원 6명, 1개교에 학습지원시간제 교사 1명을 배치하기로 심의하였다. 이번 운영위원회를 통해 배치된 특수교육 보조인력은 학생의 특성과 능력에 맞는 교육을 지원하게 된다.

심의를 마친 신경희 위원장은 "오늘 배치된 특수교육 보조인력들이 학생의 특성과 능력에 맞는 교육을 지원하여 2015 더욱 발전하는 행복한 동행, 희망특수교육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