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학시절 추억 담은 타임캡슐…25년 후 개봉 -
[내외신문=구남휘 기자] 서천 서면중학교(교장 장주경)에서는 3일 교사와 졸업생들이 함께 재학시절 추억을 담은 타임캡슐 봉인식을 실시했다.
타임캡슐 봉인식은 지난 2009년부터 추진해 온 특색사업으로 학생들의 애교심 함양은 물론 꿈과 감동이 있는 졸업문화 정착의 일환이다. 타임캡슐에는 졸업생들의 꿈의 설계도와 함께 3년 동안의 추억의 기념품 등을 봉인하여 25년 후에 다시 만나 개봉하기로 했다.
![]() 행사에 참여한 김대연(학생회장)학생은 “모두가 함께 한 오늘의 타임캡슐 봉인식을 잊지 못할 것”이라며 앞으로 멋지게 성장하여 25년 후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장주경 교장은 “졸업생들의 꿈의 설계도를 통해 25년 후 만날 자신들의 모습을 생각하며 끊임없이 노력하는 학생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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