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읍?면 돌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대화의 시간 가져 - [내외신문=구남휘 기자] 서천군은 새로운 민선6기 군정운영을 위해 7일 장항읍과 서면을 시작으로 군민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대화를 본격 시작했다.
![]() 열린 군정 희망의 대화에는 이장, 새마을지도자, 농?어업인, 각종 단체대표, 소외계층 등이 참여했으며, 군은 전년도 사업 실적 및 올해 사업계획, 군정 운영방향 등에 대해 주민에게 설명하고, 군민들로부터 군정 발전을 위한 제안 및 각종 건의 사항 등 주민의 생생한 현장의견을 듣는 격의 없는 대화를 진행했다.
![]() 노박래 군수는 “희망의 대화에서 청취한 군민들의 군정에 대한 제안과 건의사항 등은 분야별로 현지조사를 실시하는 등 면밀히 검토하여 군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군민의 작은 희망들이 서천 발전의 큰 밑바탕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도록 열정적인 군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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