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영동군 여성회(여성회장 김인자)는 최근 영동읍 소재 히든 카페에서 바르게 군 협의회(협의회장 오명진)의 후원을 받아 사랑과 행복을 나누는 불우이웃 돕기 일일카페를 운영하였다.

사전 티켓을 구매한 주민 약 300명이 커피, 대추차, 간식거리 등 준비된 알찬 음식을 함께하며 특별한 나눔에 동참하였다.

김인자 여성회장은 “티켓 판매 금액은 지역사회를 위해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라며, “일일카페 운영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아름다운 영동 만들기에 힘을 보탤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영동군협의회는 법질서 및 자연보호캠페인, 사회봉사활동, 지역사랑운동, 청소년 선도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영동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