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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산대표축제 발전방안 시민토론회 개최

10월 20일 시의회 회의실 … 많은 시민 참석 당부 

전용욱 기자 | 기사입력 2022/10/18 [10:07]

[울산시] 울산대표축제 발전방안 시민토론회 개최

10월 20일 시의회 회의실 … 많은 시민 참석 당부 

전용욱 기자 | 입력 : 2022/10/18 [10:07]

울산시는 오는 10월 20일 오후 2시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울산대표축제 발전방안 시민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축제가 필요하다는 여론에 따라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울산대표축제는 처용문화제, 마두희축제, 고래축제, 쇠부리축제, 옹기축제 등이다.

 

이날 행사는 기조발제, 종합토론, 의견청취로 순으로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기조발제에서는 울산연구원 시민행복연구실 관광분야 연구위원으로 활동하는 손수민 박사가 ‘울산시 축제현황과 발전방안’에대해 발표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의 이미지를 가장 잘 나타낼 수 있고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대표 축제의 방향성과 기존 축제들과의 연계 방안을 모색하여 특화된 축제로 변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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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미래연구소 이사
시민포털지원센터 이사
월간 기후변화 기자
내외신문 전북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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