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이 대국민 공공개방자원 플랫폼 ‘공유누리’ 서비스 이용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공유누리 서비스(www.eshare.go.kr)란 공공부문에서 개방하는 시설과 물품 등 공공개방 자원을 온라인에서 쉽고 편리하게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는 대국민 공유서비스 포털을 말한다.
국민 누구나 공유누리 서비스를 통해 전국 공공부문에서 개방하는 △문화·숙박 시설 △캠핑장 △회의실 △강의실·강당 체육시설 △주차장 △교육 강좌 등 공공자원을 쉽고 편리하게 검색·예약할 수 있다.
남해군은 현재 공유누리 서비스 이용 활성화를 위해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관내 시설·공간(회의실, 강당, 체육시설, 주차장 등) 및 물품 등 총 164개의 공공자원을 등록하였다. 향후 보다 많은 공공자원을 개방·공유해 나갈 예정이다.
김원근 기획조정실장은 “앞으로 군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공공개방 자원을 이용 할 수 있도록 이용가능 시설을 추가로 발굴하고 시스템 정비를 실시하는 등 공유누리 서비스 활성화에 나설 예정”이라며, “공유누리 서비스 이용에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유누리 서비스는 간편하게 앱(APP)을 다운로드해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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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미래연구소 이사
시민포털지원센터 이사 월간 기후변화 기자 내외신문 전북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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