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은 ㈜스마트코퍼레이션(대표 최기석)이 12월 22일 인천광역시청‘인천 애뜰 광장’에서 박남춘 인천시장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상범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하며 1억원을 기부해 연말에 인천 지역사회에서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최기석 대표는 옹진군 영흥면에서 태어나 영흥초?중학교,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를 졸업 후 일찍이 사업에 뛰어들어 성공한 기업가로서 현재는 인천 서구에서 포장기계 및 제어장치 제조업, 무역 등으로 해외수출 시장 개척을 선도하는 우량한 벤처기업이다. 특히 지난 12월 6일, ㈜스마트코퍼레이션 최기석씨는 코로나진단 키트 대량 생산가능 기계를 자체 개발하여 무역진흥과 국가산업발전 유공으로 대통령 훈장인 동탑산업훈장을 수여 받기도 했다. 최기석 대표는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고 기부에 동참하려는 꿈을 이루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나눔을 실행하여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옹진군에서는 코로나로 어려운 대?내외 경제 여건에서도 훌륭한 벤처기업을 일군 기업가 정신, 1억원 기부 동참 등 나눔 실천을 한 최기석 대표에 대해 지역의 자랑거리로써 적극 군민들에게 홍보할 필요성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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