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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경,경기도 화성시에서...김석진 평택해경서장 참석

강봉조 기자 | 기사입력 2019/11/28 [12:41]

평택해경,경기도 화성시에서...김석진 평택해경서장 참석

강봉조 기자 | 입력 : 2019/11/28 [12:41]
▲사진 김석진 평택해양경찰서장과 지부회원들이 한국해양구조협회 경기충남북부지부 사무실 현판 제막을 하고 있다

평택해양경찰서(서장 김석진)는 11월 28일 오전 10시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매향리에서 한국해양구조협회 경기충남북부지부 사무실 개소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6월 경기 남부와 충남 북부 지역 민간 해양 구조 세력이 통합되어 발족한 한국해양구조협회 경기충남북부지부는 회원 300여명과 민간해양구조선 233척으로 구성되어 바다 안전 사고 예방, 해양 사고 구조 활동을 벌이는 민간 단체이다.

▲사진 11월 28일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매향리에서 열린 한국해양구조협회 경기충남북부지부 사무실 개소식

경기충남북부지부 사무실은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매향리 945-3번지옛 고온리 민간대행출입항신고소에 들어섰다.

개소식은 △배금란 지부 회장 개회사 △김석진 평택해양경찰서장 인사말 △사무실 현판식 △교육 및 단합 대회 등으로 진행됐으며,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석진 평택해양경찰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해양구조협회 경기충남북부지부 사무실 개소식을 축하한다”며 “앞으로 한국해양구조협회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전국 70여개 해양수산관련 단체가 가입되어 있는 한국해양구조협회는 지난 2013년 발족했으며 전국에 16개 지부가 해양사고 구조 및 예방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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