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김봉화 기자]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국회의원 157명이 13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개성공단.금강산 관광 개개를 위한 촉구 결의안을 공동 발의했다.김한정.신동근 의원 정의당 이정미 의원,대안신당 최경환 의원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기자회견에 나섰다.

이날 공동 결의안은 정부가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자율적으로 역활을 수행하고 북한이 남북대화에 적극 참여하며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적극적인 협조를 촉구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우원식 의원은 "올 연말까지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 문제를 어떻게든 풀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국회 본회의에 상정해 통과 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정미 의원도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 재개는 유엔 제재의 면제의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정부는 과감하게 한-미 고위급 체널과 정상대화를 통해 개성곤단 재개와 금강산 관광에 대해 설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경의안에는 더불어민주당 의원 128명.바름미래당 의원 5명.정의당 의원 6명.대안신당 의원 9명 민중당 김종호ㅜㄴ 원.무소속 김경진.손혜원.손금주 의원이 함께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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