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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사무처,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최종 합격자 48명 발표

- 방호직 13명, 경위직 8명, 사서직 8명, 속기직 7명, 전산·통신기술직 각 3명, 기계·전기·건축·방송직 각 1명 -

김봉화 기자 | 기사입력 2019/10/26 [17:09]

국회사무처,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최종 합격자 48명 발표

- 방호직 13명, 경위직 8명, 사서직 8명, 속기직 7명, 전산·통신기술직 각 3명, 기계·전기·건축·방송직 각 1명 -

김봉화 기자 | 입력 : 2019/10/26 [17:09]
서울,여의도 국회의사당 잔디광장에 (가우라)낮달맞이꽃이 흐드러지게 피고 있다.
서울,여의도 국회의사당 잔디광장에 (가우라)낮달맞이꽃이 흐드러지게 피고 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25일 2019년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최종 합격자 48명을 국회채용시스템(http:gosi.assembly.go.kr)에 발표했다.
 
올해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은 지난 8월 24일 필기시험에 4,015명이 접수했으며 1,459명이 응시해 121명이 합격했고, 필기시험 합격자는 직렬별로 9월 27일, 10월 1일, 10월 8일 진행된 실기시험, 10월 21일부터 10월 24일까지 4일간의 면접시험을 거쳤으며 이 중에서 48명이 최종 합격해, 접수인원 대비 83.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번해 진행된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에서 가장 선발인원이 많은 직렬은 방호직(13명)이며, 여성합격자의 비율이 가장 높은 직렬은 선발인원 8명 중 7명이 여성인 사서직으로 발표됐다.
 
또한 최종 합격자의 평균 연령은 27.7세이며 최고령 합격자는 76년생(만 43세), 최연소 합격자는 96년생(만 22세)이며 최종 합격자 중에서 지방인재는 총 16명이 합격했다.
 
최종 합격자는 11월 4일(월) 채용후보자 등록을 해야 하고미등록자는 임용 포기자로 간주 된다고 국회사무처는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게시된 채용후보자 등록 안내문을 참고하면 된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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