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규 농촌진흥청창 "돼지열병 유전자 찾기 위해 국제적 연구 추진-아프리카 돼지 열병 감염 유전자 국제적 연구 추진-[내외신문=김봉화 기자] 김경규 농촌진흥청장은 7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감염과 관계되는 유전자를 찾기 위해 국제축산연구소와 함께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청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농림식품해양수산위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밝히며 국내에서 확산하는 돼지열병 경로를 밝혀내개 위해 국제적 연구에 나섰다며 이같이 답했다. 농촌진흥청은 2121년까지 국제축산연구소와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및 감염실험 등 유전자 발현 양상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김 청장은 "돼지열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농진청에서도 감염경로 등 유전자 검색을 통해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원인을 밝히려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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