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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으로 모인 보수단체, 서초동 촛불집회 맞불로 대규모 집회 열어..

-3일 개천절 보수단체 광화문 대규모 집회열고 조국퇴진 촉구-

김봉화 기자 | 기사입력 2019/10/03 [17:27]

광화문으로 모인 보수단체, 서초동 촛불집회 맞불로 대규모 집회 열어..

-3일 개천절 보수단체 광화문 대규모 집회열고 조국퇴진 촉구-

김봉화 기자 | 입력 : 2019/10/03 [17:27]
3일 오후 보수단체 회원들이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조국 법무부 장관의 퇴진을 촉구하고 있다.
3일 오후 보수단체 회원들이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조국 법무부 장관의 퇴진을 촉구하고 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의 퇴진을 요구하는 보수진영의 대규모 집회가 3일 오후 서울,광화문 광장에서 대규모로 열렸다.자유한국당은 이날 집회에 참석한 인원을 300만으로 추정했고 범국민투쟁본부는 200만명 이상으로 추산했다.

이날 대규모 집회는 지난달 28일 서울,서초동 중앙지검 앞 도로에서 검찰개혁을 외치며 대규모 촛불집회에 대한 맞불집회로 보수진영이 총 출동한 것으로 보여지며 오는 5일 서초동에서 검찰개혁 촛불집회가 예상되는 가운데 '검찰개혁'과 '조국파면'이라는 맞대결로 이어질 전망이다.

이날 집회는 전관훈 한기총 회장을 비롯해 홍준표 전 대표,이재오 전 특임장관 그리고 자유한국당,숭례문 앞에서는 우리공화당 등이 집회를 열어 광화문에서 서울역 까지 사실상 도로가 통제됐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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