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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2019 인천 청소년 학술제 지식,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되다’개최

자발적 청소년 학술동아리 100팀 발표대회 개최인천광역시교육청과 인천대학교과 공동 주관하여 청소년 학술제 개최대주제 ‘지식,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되다“  학술동아리 100팀 참가

조성화 기자 | 기사입력 2019/09/23 [20:12]

인천광역시교육청, 2019 인천 청소년 학술제 지식,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되다’개최

자발적 청소년 학술동아리 100팀 발표대회 개최인천광역시교육청과 인천대학교과 공동 주관하여 청소년 학술제 개최대주제 ‘지식,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되다“  학술동아리 100팀 참가

조성화 기자 | 입력 : 2019/09/23 [20:12]
인천시교육청_학술제
인천시교육청_학술제
인천시교육청_학술제
인천시교육청_학술제

인천광역시교육청(도성훈 교육감)21() 인천대학교 공동 주관으로 송도캠퍼스에서 고등학교 학술동아리 100400여명의 학생들의 2019 인천 청소년 학술제를 실시하였다.

청소년 학술제는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올 3월에 학술동아리를 공모하였고 올 일 년간 동아리원들이 대주제 중심으로 연구한 결과를 발표하는 행사로써

이번 대회의 대주제인 지식,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되다2015개정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역량 중심 교육을 기반으로 학생들이 각 교과 지식을 실제 생활에 적용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천적 지식을 전이할 수 있도록 하는데 의미를 두었다.

대회는 대주제별로 인문사회 51, 자연공학 39, 예술체육 10팀으로 나누어 발표하고 동아리가 연구한 결과를 프리젠테이션, 심사위원과의 질의응답, 팀간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도성훈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청소년 학술동아리는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필요한 창의력과 협업 능력을 길러주고, 자율과 협력을 기반으로 연구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의미있는 교육활동이라면서 학술동아리를 비롯하여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학생중심 학교교육활동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였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적성을 탐색하고 미래사회에 걸맞는 창의적 탐구 정신과 문제 해결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성잘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기회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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