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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24회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4/28 [12:24]

서울시, ‘제24회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6/04/28 [12:24]


[내외신문=박현영 기자] 서울시는 30일 오전 8시, 잠실종합운동장 및 성남시 일원 마라톤 코스에서 제24회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 풀코스(42.195km)는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 International Paralympics Committee) 공인대회로 대회기록은 국제공인 기록으로 인정된다.

 

휠체어 마라톤은 앞바퀴 하나, 뒷바퀴 두 개가 달린 경주용 휠체어 바퀴를 손으로 밀어 달리는 것으로 최상위권 선수들의 속력은 시속 30㎞로 1시간 20분대의 기록으로 풀코스를 완주한다.

 

풀코스 외에도 하프코스 6개국 24명, 핸드사이클(하프코스) 2개국 36명, 5km 경쟁부문 330명, 5km 어울림 부문 2,132명 등 총 2,500여명의 선수가 레이스를 펼치게 된다.

 

한편, 매년 같은 코스에서 개최되고 있는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는 주요 도로의 교통 통제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음에도, 인근 시민들 생활에 불편을 드리게되어 시민들의 양해와 협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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